김송, 광대 이어 인중 축소수술 "실밥 제거 후 불편해서 웃지를 못해"

▲ 김송. 출처ㅣ김송 인스타그램

▲ 김송. 출처ㅣ김송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김송이 인중 축소술 근황을 전했다.

김송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중축소 수술 7일 차 실밥제거 했어요. 본드 붙여놨어요. 벌어짐 방지 방수 차원으로다가"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불편해서 웃지를 못해요. 주변에서 귀여워졌다고 때리겠단 사람 1,2,3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감쪽같이 실밥을 제거한 김송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광대 및 쌍커풀 수술 후기를 남겼던 김송은 연이은 수술로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김송은 클론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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