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야간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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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깨끗한 거창,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상습지역 및 취약 시간대에 야간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CCTV 감시 장치와 기동 점검반 운영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민원과 주민 간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추진하는 것으로 환경과를 포함해 읍·면 환경담당 26명의 13개조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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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깨끗한 거창,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상습지역 및 취약 시간대에 야간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CCTV 감시 장치와 기동 점검반 운영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민원과 주민 간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추진하는 것으로 환경과를 포함해 읍·면 환경담당 26명의 13개조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상가위주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선정해 종량제 봉투 사용 여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소각 여부, 음식물 쓰레기 및 재활용품 혼합배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폐기물관리법 관련 규정에 따라 생활폐기물을 불법투기 하는 경우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거창군 한마음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거창군 한마음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성인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문화·예술·독서 등 다양한 분야의 9개 강좌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푸드아트 ▲큐보로봇코딩 ▲하부르타질문놀이 3개 강좌, 성인 대상으로는 ▲힐링아로마타로 ▲봄향기 꽃자수 ▲보타니컬아트 ▲주역 ▲수채민화그리기 ▲라탄공예 6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주역, 수채민화그리기, 라탄공예는 직장 등의 이유로 주간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야간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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