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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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12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4년 연속 수상했다.
하나금융은 2016년 CDP에 최초 참여한 이래 2019년부터 5년 연속 금융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편입됐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위험관리, 경영전략, 탄소배출 목표와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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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12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4년 연속 수상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등과 더불어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중 하나다. 기후변화, 산림자원, 수자원 등 환경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에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는 글로벌 정보공개 프로젝트다.
하나금융은 2016년 CDP에 최초 참여한 이래 2019년부터 5년 연속 금융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편입됐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위험관리, 경영전략, 탄소배출 목표와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
국내 211개 기업 중 기후변화 대응이 우수한 기업 상위 6곳이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 올해 수상 기업 중 4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하나금융이 유일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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