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개인 티저 오픈…"영케이, 청량美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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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가 여름 햇살처럼 청량한 매력을 뿜어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데이식스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포에버'(Fourever)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캐스트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영케이는 쿨한 데님 청청패션으로 포인트를 줬다.
'포에버'는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와 '영원'(Forever)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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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여름 햇살처럼 청량한 매력을 뿜어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데이식스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포에버'(Fourever)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캐스트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영케이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바닷가에서 하얀 장미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책이 높게 쌓인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했다.
캐스트 스포일러에서도 시원시원한 매력을 빛냈다. 영케이는 쿨한 데님 청청패션으로 포인트를 줬다. 청량미 가득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이식스는 활동 2막을 앞두고 있다. 전작 '더 북 오브 어스: 네겐트로피-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 이후 3년 만에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다.
'포에버'는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와 '영원'(Forever)을 뜻한다. 군백기 후 다시 뭉친 이들이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겠다는 의미다.
또 한 번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를 증명한다. 이번 신보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했다. 역주행을 넘어 정주행에 도전한다.
타이틀곡은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포스트 브릿팝 사운드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가 더해졌다. 한층 웅징한 스케일을 선사한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포에버'를 발매한다. 다음 달 12~14일에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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