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강진·영암, ‘강해영 프로젝트’ MOU…“지역연계 관광콘텐츠 개발”

최정민 2024. 3. 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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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과 강진군 그리고 영암군이 지역연계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강해영 프로젝트 업무협약'과 동행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3개군이 협업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년부터는 관광콘텐츠를 본격 운영하고 특히 2026년 예정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1단계 구간 개통에 맞춰 '강해영 방문의 해'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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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강해영 프로젝트 선포식


해남군과 강진군 그리고 영암군이 지역연계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강해영 프로젝트 업무협약’과 동행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3개군이 협업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년부터는 관광콘텐츠를 본격 운영하고 특히 2026년 예정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1단계 구간 개통에 맞춰 ‘강해영 방문의 해’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강해영 1박2일 시티투어와 강해영 전세열차 운영 등 세부 프로그램은 조만간 진행하고,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학술포럼과 세미나 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3개군은 ‘강해영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인구소멸 대응은 물론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남도여행 권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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