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강진·영암, ‘강해영 프로젝트’ MOU…“지역연계 관광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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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과 강진군 그리고 영암군이 지역연계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강해영 프로젝트 업무협약'과 동행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3개군이 협업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년부터는 관광콘텐츠를 본격 운영하고 특히 2026년 예정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1단계 구간 개통에 맞춰 '강해영 방문의 해'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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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해남군과 강진군 그리고 영암군이 지역연계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강해영 프로젝트 업무협약’과 동행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3개군이 협업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년부터는 관광콘텐츠를 본격 운영하고 특히 2026년 예정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1단계 구간 개통에 맞춰 ‘강해영 방문의 해’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강해영 1박2일 시티투어와 강해영 전세열차 운영 등 세부 프로그램은 조만간 진행하고,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학술포럼과 세미나 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3개군은 ‘강해영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인구소멸 대응은 물론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남도여행 권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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