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서도 와이파이’ 무주군, 스마트 경로당 구축 추진

장수인 기자 2024. 3. 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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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경로당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무주군은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지역 내 모든 경로당(269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은주 무주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자주 찾고 많이 모이는 경로당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편익성을 높였다"며 "이번 사업 추진으로 경로당이 유익한 여가선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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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청 전경(무주군 제공)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경로당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무주군은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지역 내 모든 경로당(269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또 IPTV(Internet Protocol Teleision)도 설치해 노인 맞춤형 여가‧건강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주 무주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자주 찾고 많이 모이는 경로당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편익성을 높였다”며 “이번 사업 추진으로 경로당이 유익한 여가선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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