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서 건널목 건너던 60대 여성, 오토바이 치여 숨져
조성우 기자 2024. 3. 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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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여성이 오토바이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2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께 영도구 청학동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운전자 A·40대)가 건널목을 건너던 B(여·60대) 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 A 씨 역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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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운전자 신호위반
부산 영도구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여성이 오토바이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2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께 영도구 청학동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운전자 A·40대)가 건널목을 건너던 B(여·60대) 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음주 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후 A 씨 역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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