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시티투어 테마노선 사전예약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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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구시티투어 본격 운영에 앞서 1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대구시티투어 이용객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테마노선은 역사와 문화, 자연 등 대구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방방곡곡 투어 4개와 전통 5일장을 연계한 전통시장 투어 2개로 총 6개 코스로 15인 이상 모객 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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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구시티투어 본격 운영에 앞서 1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대구시티투어 이용객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번에 개편된 노선은 22일부터 도심 순환노선과 테마노선 등 다양한 노선을 본격 운행한다. 대구의 다양한 모습과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노선으로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대구를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대구를 알리고자 한다.
도심 순환노선은 도심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동대구역을 시작으로 앞산해넘이전망대, 고산골공룡공원·메타쉐콰이어길, 대구미술관, 동촌유원지가 새롭게 추가돼 1일 7회 운영을 시작한다.
테마노선은 역사와 문화, 자연 등 대구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방방곡곡 투어 4개와 전통 5일장을 연계한 전통시장 투어 2개로 총 6개 코스로 15인 이상 모객 시 운영된다.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접수
대구시는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이하 ‘전략직불금’)을 동계작물은 3월 말, 하계작물은 5월 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전략직불금은 밀, 콩과 같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작물의 국내 생산을 유도하고 과잉 생산되는 벼 재배를 줄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도입된 제도로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지급받는 선택형직불금이다.
전략작물이란 밀, 콩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어 논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
올해는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대상에 논콩뿐만 아니라 팥, 녹두, 완두 등 두류 전체를 포함하고, 식용 옥수수를 신규 품목으로 추가했다.
6월 말까지 수확 가능한 동계작물을 단일재배할 경우 ha당 50만원, 하계에 두류·가루쌀 재배 시 200만원, 하계 조사료를 단일재배하면 430만원이 지원되며, 신규 도입한 식용 옥수수는 1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동계 밀 또는 동계 조사료 재배 후 하계에 두류 또는 가루쌀을 이모작하는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전략직불금 신청을 하면 이행점검(동계작물 4~5월, 하계작물 8~10월)을 거쳐 지급 대상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12월 중에 지급하며, 동계작물만 신청한 경우에는 9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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