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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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2016년 CDP에 최초 참여한 이래 기후 변화 대응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된 국내 기업 6곳 중 4년 연속으로 선정된 기업은 하나금융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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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쟁점에 대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평가하는 글로벌 정보공개 프로젝트다.
하나금융은 2016년 CDP에 최초 참여한 이래 기후 변화 대응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된 국내 기업 6곳 중 4년 연속으로 선정된 기업은 하나금융이 유일하다.
하나금융은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탄소 배출량을 매년 투명하게 공개해 오고 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글로벌 ESG 선도 금융기관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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