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스벅 커피 마셨다가 SNS '댓글 테러' 왜?
공영주,육지혜 2024. 3. 12. 15:04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허윤진 씨가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는 이유로 일부 해외 팬들에게 비난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타벅스는 팔레스타인 지지 의사를 담은 스타벅스 노조의 글을 상표권 침해 혐의로 고소하면서 친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됐는데요. 이후 아랍권을 중심으로 불매 운동이 벌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일부 해외 누리꾼들은 허윤진 씨의 SNS에 "스타벅스를 보이콧해라", "책임지고 사과하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가 해외 팬들에게 비난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해 12월, 가수 전소미 씨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사용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악플을 받았고, 지난 1월에는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제이크 씨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 중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가 해외 팬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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