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진미령, 30대 뺨치는 몸매 “배 근육 단단, 혈관 3高 없다”(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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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미령이 66세에도 30대 같은 체력과 몸매를 자랑했다.
3월 1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트로트 가수 진미령, 파파금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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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진미령이 66세에도 30대 같은 체력과 몸매를 자랑했다.
3월 1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트로트 가수 진미령, 파파금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미령은 "근육 관리를 잘 하는데 혹시 복근도 있나"라는 질문에 "왕(王)자는 없어도 복근 운동을 많이 하니까 (배 근육이) 단단하기는 하다"고 답했다.
자기관리 끝판왕임에도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한 이유로는 "제가 혈관 3高는 없다. 그런데 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어서 걱정이다. 약은 아직 먹지 않지만 40년 간 관리를 해왔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유도를 하셨는데 근육, 근력이 있어서 고콜레스테롤, 고혈압에도 약을 먹지 않을 정도였다. 아버지 보면서 근육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근육 관리를 계속 해오고 있다. 지금은 건강한데 잘하고 있는지 체크 받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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