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청년드림 스마트 빌리지, 농촌보금자리 공모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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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귀농·귀촌 청년의 주거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한 '청년드림 스마트 빌리지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곡성군은 사업선정으로 총 9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오는 2026년까지 가족형 단독주택 15호, 청년형 단독주택 13호, 셰어형 단독주택 6실, 커뮤니티 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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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귀농·귀촌 청년의 주거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한 '청년드림 스마트 빌리지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곡성군은 사업선정으로 총 9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오는 2026년까지 가족형 단독주택 15호, 청년형 단독주택 13호, 셰어형 단독주택 6실, 커뮤니티 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 우선순위는 만 40세 미만 귀농·귀촌 청년이다.
또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허브센터' '전남영농 스마트단지 조성사업'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등의 사업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제14기 '곡성명품농업대학' 귀농귀촌 과정 개강
곡성군은 제14기 곡성명품농업대학 귀농귀촌 과정이 개강하고 본격 교육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14기 교육과정에는 총 27명의 교육생이 입학했으며 귀농귀촌을 주제로 신규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영농정착 실무능력과 기초 영농 기술을 104시간동안 습득한다.
곡성군은 14기 교육생이 현장 실습도 할 수 있도록 2차례 선진지 견학도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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