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의 절경 '두 사자봉 연출'

김태성 기자 2024. 3. 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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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지난 10일 월출산의 푸른 하늘과 사자저수지 맑은 물에 비쳐 두 쌍의 사자봉을 연출하고 있다.

사자봉은 천황봉의 동남쪽에 있는 봉우리로 해발 408m이다. 사자봉이라는 명칭은 암봉의 모양이 수사자의 갈기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졌다고도 한다. (영암군 제공)2024.3.12/뉴스1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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