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초등 입학생에 축하금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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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축하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03명에 이어 올해는 95명에게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이 지급된다.
이상익 군수는 "함평의 미래인 함평 사랑둥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출산·양육 시책을 통해 함평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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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축하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22일까지며 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 재학증명서, 통장사본 등을 갖춰 보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격 확인 후 4월 초에 축하금이 지급된다.
함평군은 누락되는 가정이 없도록 학교를 통해 안내문을 전달하는가 하면 SNS와 자치회보를 통해서도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 103명에 이어 올해는 95명에게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이 지급된다.
이상익 군수는 “함평의 미래인 함평 사랑둥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출산·양육 시책을 통해 함평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함평=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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