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 2조 원 돌파...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

신병남 기자 2024. 3. 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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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2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증권의 IRP 적립금은 2023년 말 기준 1조7817억 원으로 지난 2022년 말 대비 49%(5860억 원) 증가했다.

NH증권은 IRP 적립금 성장세가 채널별 IRP 차별화 전략과 모바일 플랫폼 강화 전략이 유효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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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 2달새 2200억 이상 증가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12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증권의 IRP 적립금은 2023년 말 기준 1조7817억 원으로 지난 2022년 말 대비 49%(5860억 원) 증가했다. 특히 올해 들어 2개월여 만에 2200억 원 이상 증가하며 2조 원을 넘어섰다.

NH증권은 IRP 적립금 성장세가 채널별 IRP 차별화 전략과 모바일 플랫폼 강화 전략이 유효했다고 판단했다. NH증권은 지난 2022년 통합연금자산 서비스를 출시 후 2023년 연금준비진단, 연금상품PICK, TAX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며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다양한 연금솔루션을 제공했다. NH증권 모바일증권 ‘나무(Namuh)’ 고객을 대상으로 한 IRP 무료 수수료 혜택 등도 고객 호평을 받았다.

NH투자는 앞으로도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 경험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신병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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