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253억 투입해 연근해 어업 생산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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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연근해 어업 생산량과 생산액을 높이기 위해 253억원을 투입하는 수산자원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시행계획 실현으로 연근해 어업 생산량 9만 4600톤, 생산액 5384억원이 목표입니다.
도는 목표 달성을 위해 수산자원의 회복과 연근해 서식·생태 환경개선, 연근해 어업구조 개선, 협력적 수산자원관리 관계 정립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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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연근해 어업 생산량과 생산액을 높이기 위해 253억원을 투입하는 수산자원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시행계획 실현으로 연근해 어업 생산량 9만 4600톤, 생산액 5384억원이 목표입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0%씩 증가한 수치입니다.
도는 목표 달성을 위해 수산자원의 회복과 연근해 서식·생태 환경개선, 연근해 어업구조 개선, 협력적 수산자원관리 관계 정립을 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연근해 어업 생산량은 기후변화에 따른 어장 환경 변화와 불법어업, 남획 등으로 회복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기준 국내 수산자원량은 316만톤으로 2000년대 초반 300만톤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했지만, 2019년 327만톤과 비교하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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