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광대 이어 인중 축소 수술까지…7일차 어색 미소 “아직 불편”

장예솔 2024. 3. 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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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송이 인중 축소 수술을 고백했다.

김송은 3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중 축소 수술 7일 차 실밥 제거했어요. 본드 붙여놨어요. 벌어짐 방지 방수 차원으로다가. 아직 불편해서 웃지를 못해요. 주변에서 귀여워졌다고 때리겠단 사람 1, 2, 3 있어요"라며 인중 축소 수술 후기를 전했다.

김송은 수술 여파로 인해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송은 지난 1월에도 광대 수술을 했다고 밝혔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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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소셜미디어
김송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송이 인중 축소 수술을 고백했다.

김송은 3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중 축소 수술 7일 차 실밥 제거했어요. 본드 붙여놨어요. 벌어짐 방지 방수 차원으로다가. 아직 불편해서 웃지를 못해요. 주변에서 귀여워졌다고 때리겠단 사람 1, 2, 3 있어요"라며 인중 축소 수술 후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술 7일 차를 맞은 김송의 모습이 담겼다. 김송은 수술 여파로 인해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송은 지난 1월에도 광대 수술을 했다고 밝혔던 바. 김송은 "제가 원하는 45도 광대를 위해 살짝 넣었다. 주변에서는 인상이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하더라"며 "50대에 대단한 용기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60대였다면 못했을 것 같다. 아픈 게 아니라 불편하기 때문이다. 잘 아물도록 딱딱한 거 씹지 않고 관리 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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