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논공꽃단지서 불…인명피해 없어

정재익 기자 2024. 3. 12.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군의 한 꽃단지에서 농기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9분께 달성군 논공읍 남리 논공꽃단지 내 핑크뮬리 조성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49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같은 날 오후 2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12일 오후 1시49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 남리 논공꽃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꽃단지에서 농기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9분께 달성군 논공읍 남리 논공꽃단지 내 핑크뮬리 조성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농기계 1대 등을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49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같은 날 오후 2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