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풍석포제련소서 근로자 또 사망…환경단체 "폐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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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운동연합은 12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개월 만에 노동자 사망 사고가 일어난 경북 영풍석포제련소 측을 규탄했다.
대구환경단체는 '실질 사주를 중대재해처벌법 혐의로 구속하라', '환경부는 영풍석포제련소의 통합환경허가를 취소하라', '노동자 살인하고 자연을 파괴하는 공장 영풍석포제련소 문 닫아라'는 등이 적힌 현수막을 펼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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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환경운동연합은 12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개월 만에 노동자 사망 사고가 일어난 경북 영풍석포제련소 측을 규탄했다.
대구환경단체는 '실질 사주를 중대재해처벌법 혐의로 구속하라', '환경부는 영풍석포제련소의 통합환경허가를 취소하라', '노동자 살인하고 자연을 파괴하는 공장 영풍석포제련소 문 닫아라'는 등이 적힌 현수막을 펼쳐 보였다.
이 단체는 "지난해 12월 한 노동자가 사망했고, 3개월 만에 또 다른 노동자가 전해공정의 냉각탑 안에 쌓인 석고를 제거하는 작업 도중 떨어진 석고 덩어리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이은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영풍석포제련소가 얼마나 위험한 공장인지 다시 확인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이 공장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대기와 낙동강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노동자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제련소를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풍석포제련소에서는 지난해 12월 유독가스가 누출돼 작업하던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기도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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