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숙박비만 1800만원"···스위프트, 싱가포르 공연 때 묵은 숙소 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싱가포르 공연을 위해 머문 숙소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스위프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디 에라스(The eras)' 투어의 싱가포르 공연을 6차례 진행했다.
스위프트의 이번 월드 투어 일정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공연을 선보인 건 싱가포르가 유일하다.
스위프트는 공연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무는 동안 센토사섬에 지어진 카펠라 리조트의 콜로니얼 매너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싱가포르 공연을 위해 머문 숙소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스위프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디 에라스(The eras)' 투어의 싱가포르 공연을 6차례 진행했다. 스위프트의 이번 월드 투어 일정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공연을 선보인 건 싱가포르가 유일하다.
스위프트는 공연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무는 동안 센토사섬에 지어진 카펠라 리조트의 콜로니얼 매너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펠라 리조트에 따르면 이곳의 하룻밤 숙박비만 1만 4000달러(약 1800만 원)에 달할 정도로 초호화 시설을 자랑한다.
스위프트가 머문 객실은 침실만 3개가 있는 스위트룸이다. 최대 성인 6명과 어린이 1명까지 숙박할 수 있고, 침실 외에 고급 다이닝룸, 독립적인 거실 공간, 샤워실, 테라스 등이 있다.
메인 침실에는 46인치 평면 스크린 LCD TV, BOSE 사운드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또 조명, 에어컨 및 커튼 또는 블라인드를 제어할 수 있는 터치패널도 있다.
또 객실 외부는 울창한 열대우림에 둘러싸여 있으며 전용 풀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한편 스위프트가 머문 카펠라 리조트는 1880년대 영국 육군이 기지로 사용하던 곳에 조성됐다. 카펠라 리조트는 총 112개에 달하는 객실과 스위트룸, 빌라를 운영 중이다. 리조트 인근엔 마리나, 골프장 및 비치 클럽이 있어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끈다.
김은미 인턴기자 savou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맨 서승만·영화평론가 강유정 등…민주 ‘비례후보’ 20명 추천
- '반미단체' 출신 전지예, 野위성정당 비례 후보 자진사퇴
- 英 FT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노후장비 판매중단'
- 홍준표 이어 팬들도 '인성 나쁜 이강인 뛰는 경기 안본다' 태국전 '보이콧' 확산
- 과일 가격 얼마나 올랐기에 자료분석하던 공무원 '충격'에…
- 이부진·이서현·구연경 등 10년 동안 '이 것'으로만 번 돈이 무려…
- '천냥 백화점도 아닌데'…어묵·콩나물 등 생필품 천원에 파는 '이 곳'
- [영상]'험지 맞아?' 한동훈이 국힘 ‘전멸’ 고양에 뜨자…오늘은 이재명 다녀간 곳으로
- 남은 임기는 어쩌고… '정치行' 택한 국민연금 전문가
- 단 1발로 北 도발 꺾을 KF-21 장착될 ‘독침무기’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