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작' 母子 장영남·조정석 이젠 한솥밥 먹는 사이
황소영 기자 2024. 3. 12. 14:49
배우 장영남이 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
한 연예 관계자는 12일 JTBC엔터뉴스에 "장영남이 잼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장영남은 지난 3일 종영한 tvN 주말극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왕대비 박씨 역을 소화했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 작품에서 이인 역의 조정석과 모자(母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 중 모자 사이에서 이젠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한 장영남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01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2013년 영화 '늑대소년'으로 대종상과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MBC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한 연예 관계자는 12일 JTBC엔터뉴스에 "장영남이 잼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장영남은 지난 3일 종영한 tvN 주말극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왕대비 박씨 역을 소화했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 작품에서 이인 역의 조정석과 모자(母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 중 모자 사이에서 이젠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한 장영남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01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2013년 영화 '늑대소년'으로 대종상과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MBC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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