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귀를 열자" … 익산시의회 비회기중 현장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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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가 비회기 중에도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에 적극 나섰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비회기 중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회기중 현장방문은 회기 중에 다양한 사업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어 이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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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가 비회기 중에도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에 적극 나섰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비회기 중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회기중 현장방문은 회기 중에 다양한 사업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어 이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보건복지위는 앞으로 올 상반기 안에 3차례 8개소 주요 사업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집행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에 나설 계획이어서 향후 예산 심의 등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본격 시작되는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다양한 법정 보호종이 서식하는 곳으로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자연과 시민이 함께하는 생태체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의견을 모았다.
오임선 보건복지위원장은 "비회기 중에도 주요사업지 현장방문으로 현장에서 사업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댔다:며 "문제를 해결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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