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7.4조원 샀다…4개월째 순매수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2024. 3. 12.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주식을 7조4천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2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7조375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7조2760억원, 코스닥에서 1천억원 순매수다.

4개월째 순매수로,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762조원(시가총액의 28.1%)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주식을 7조4천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2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7조375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7조2760억원, 코스닥에서 1천억원 순매수다.

4개월째 순매수로,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762조원(시가총액의 28.1%)이다.

채권시장에서도 외국인은 지난달 3조4570억원을 순투자해 2개월 연속 순투자를 기록했다. 4조9천억원은 순매수하고, 1조5천억원이 만기상환됐다.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규모는 248조8천억원(상장잔액의 9.8%)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appl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