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23일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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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정선 천혜의 대자연 속에 위치한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23일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Earth Hour)'에 동참한다.
파크로쉬는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을 위해 투숙객을 대상으로 객실 소등 후 파크로쉬 야외 및 공용 시설을 이용하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파크로쉬는 '어스아워'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고 동참을 장려하기 위해 고객 참여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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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정선 천혜의 대자연 속에 위치한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23일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Earth Hour)’에 동참한다.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끔으로써 지구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2007년 세계자연기금(WWF) 주최로 시작됐다.
파크로쉬는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을 위해 투숙객을 대상으로 객실 소등 후 파크로쉬 야외 및 공용 시설을 이용하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글라스 하우스에서는 ‘캔들 라이트 & 와인 페어링 (Candle Light & Wine Pairing)’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명 대신 치유사물 작가의 캔들만을 영롱하게 밝힌 글라스 하우스에서 셰프가 준비한 스낵과 치즈, 과일 등과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 3종을 무제한으로 마시며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다.
캔들 라이트 & 와인 페어링은 어스아워 당일인 23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안내를 통해 파크로쉬 투숙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파크로쉬 투숙객은 글라스 하우스 앞 야외 가든에 앉아 아름다운 별을 감상하며 여유롭고 감성적인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정선 밤하늘에서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며 쏟아지는 별을 감상하는 것은 파크로쉬에서 꼭 경험해봐야 하는 이색적인 경험이다.
또한 파크로쉬는 ‘어스아워’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고 동참을 장려하기 위해 고객 참여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객실 조명을 끄고 파크로쉬 곳곳에서 조명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사진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캔들 & 와인 페어링’에 참여하는 사진, 야외 가든에서 모닥불을 쬐거나 루프탑에 올라가 별을 감상하는 사진 등을 해시태그 ‘#파크로쉬어스아워’ 와 함께 올리면 자동 응모되며, 5명을 추첨해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파크로쉬 시그니처 손수건으로 체크아웃 시 본인 확인 후 제공된다.
한편, 파크로쉬는 매일 오후 9시 루프탑의 모든 조명을 소등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으며 친환경 우드 소재의 객실 키 카드와 무라벨 생수 제공, 객실 내 대용량 어메니티 비치, 커피 생두 껍질로 만든 친환경 텀블러 제작 및 리조트 내 텀블러 사용 권장, 아우디 전기차를 활용한 무료 그린 드라이빙 체험 등의 활동으로 지구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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