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서 KIA 상대 4이닝 3K 1실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 선수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4이닝 1실점했습니다.
류현진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4이닝 동안 62개의 공을 던지면서 4사구 없이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초 원아웃 상황에서 이우성에게 2루타로 첫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곧바로 김도영에게 적시타를 내주고 실점했지만, 이후 이렇다 할 위기 없이 계획된 4이닝 투구를 마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 선수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4이닝 1실점했습니다.
류현진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4이닝 동안 62개의 공을 던지면서 4사구 없이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초 원아웃 상황에서 이우성에게 2루타로 첫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곧바로 김도영에게 적시타를 내주고 실점했지만, 이후 이렇다 할 위기 없이 계획된 4이닝 투구를 마쳤습니다.
류현진은 2012년 10월 4일 넥센전 이후 4177일 만에 대전구장 마운드에서 공식 경기에 나섰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9113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정부 "교수 집단행동에 행정 명령 가능‥대화 노력하겠다"
- 의협 간부 3명 경찰 출석‥"전공의 사직 범죄 아냐"
- 김 여사의 디올백은 단순 가방 아니다?‥비공개 사유도 비공개
- 이종섭 대사 출근길 현지 포착 "대사님!" 쫓아가며 묻자‥ [현장영상]
- 마약 취해 강남 거리서 난동·옷 벗은 30대 작곡가 구속 송치
- "내가 김행랑? 코인쟁이라고요?" 與 '비례 신청' 재등장한 김행
- 까치산역 엘베 설치에 155억? "너무 비싸" 깜짝했지만‥
- 체중 49.4kg로 군 현역 면제‥'이 수치' 본 법원 '유죄'
- '1골 2도움' 손흥민, BBC 이주의 팀‥"페널티박스 안 여우"
- 서울 서초구서 유치원 버스·승용차 충돌‥어린이 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