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잭팟’ K-방산 인기 업고 국방원가관리사 자격시험에 293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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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한 제1회 국방원가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9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방원가관리사는 방위산업 관련 정부기관 및 방산업체 등에서 군수품의 연구개발, 제조 등의 원가계산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 자격으로서 방산원가에 특화된 국내 최초 민간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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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수출 초대박과 함께 방산원가에 대한 관심 고조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한 제1회 국방원가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9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방원가관리사는 방위산업 관련 정부기관 및 방산업체 등에서 군수품의 연구개발, 제조 등의 원가계산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 자격으로서 방산원가에 특화된 국내 최초 민간 자격증이다. 최근 수출 초대박을 터뜨린 K-방산의 성장과 함께 주요 방산업체의 무기 수출이 활성화 되는 등 방산원가 전문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자격시험 응시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송기대 방진회 방산원가사업본부장은 "K-방산의 성장과 함께 방산원가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자격시험의 전문성 및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국방원가관리사 자격시험은 3월 30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실시하며, 합격자는 4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제비율팀(02-3270-6035/6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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