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외국인 특별 석사과정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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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가 전날 교내에서 제2기 외국인 특별 대학원 석사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학과는 제1기 외국인 특별 석사과정으로 입학한 중국 물리치료사 12명을 지난 2월 성공적으로 졸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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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가 전날 교내에서 제2기 외국인 특별 대학원 석사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입학식에는 물리치료학과에 재학중인중 외국인 유학생 10명(튀르키에·나이지리아 유학생 포함)과 김용하 총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석사과정에 입학한 중국 유학생들은 베이징과 쟝쑤성, 광둥성, 허난성, 쓰촨성, 하이난성 등 중국 전역에서 물리치료사로 활동해왔다.
이 학과는 제1기 외국인 특별 석사과정으로 입학한 중국 물리치료사 12명을 지난 2월 성공적으로 졸업시켰다.
물리치료학과 천승철 학과장은 "중국에서 물리치료사로 활동하다가 석사과정에 입학한 것은 우리대학의 국제 교류 및 재활 물리치료 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학생들이 수준높은 교육을 받고 잘 졸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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