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뒷심 무섭네…'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음원차트 톱3

장진리 기자 2024. 3. 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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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음원 차트에서 뒷심을 발휘 중이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11일 오후 9시 기준 멜론 톱 100, 핫 100을 비롯해 지니뮤직,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와 플로 차트까지 3위에 진입했다.

뒷심을 몰아 (여자)아이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영상 공개도 예고했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은 13일 오후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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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포스터.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음원 차트에서 뒷심을 발휘 중이다.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투(2)'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각종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톱3에 진입했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11일 오후 9시 기준 멜론 톱 100, 핫 100을 비롯해 지니뮤직,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와 플로 차트까지 3위에 진입했다. 바이브 역시 톱 100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며 발매한 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무서운 뒷심을 자랑하며 역주행을 이뤄냈다.

뒷심을 몰아 (여자)아이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영상 공개도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민니와 우기의 모습이 담겨 전 세계 네버랜드(공식 팬클럽명)의 뜨거운 기대까지 받고 있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게 표현한 가사와 펑크 기반의 미니멀하면서도 알록달록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은 13일 오후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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