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나, '바우-와우' 발매…원초적인 기타 사운드

박결 인턴 기자 2024. 3. 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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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라쿠나'(Lacuna)가 12일 정오 음원사이트에 싱글 '바우-와우(bow-wow)'를 발매했다.

'바우-와우'는 기존의 곡들과 다르게 원초적인 기타 사운드가 담겼다.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가사와 사운드가 중심이었던 기존의 디스코그래피와는 다르게 화려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실렸따.

라쿠나 멤버들은 "사운드와 장르 부분에서 확장을 갈망해왔다. '바우-와우'를 통해 확장에 한 발 나아간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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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밴드 '라쿠나(Lacuna)'의 디지털 싱글 '바우-와우(bow-wow)'의 아트워크. (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 2024.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밴드 '라쿠나'(Lacuna)가 12일 정오 음원사이트에 싱글 '바우-와우(bow-wow)'를 발매했다. 지난해 9월 싱글 '존(John)' 발매 이후 6개월 만이다.

'바우-와우'는 기존의 곡들과 다르게 원초적인 기타 사운드가 담겼다.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가사와 사운드가 중심이었던 기존의 디스코그래피와는 다르게 화려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실렸따.

라쿠나는 지난 9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편집샵에서 깜짝 게릴라 라이브를 진행했다. 라쿠나 멤버들은 "사운드와 장르 부분에서 확장을 갈망해왔다. '바우-와우'를 통해 확장에 한 발 나아간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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