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황정음, 27일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 참석[공식]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3. 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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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SBS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황정음이 27일 열리는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처음 서는 공식석상이다.

제작발표회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황정음이 이혼 소송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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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사진 ㅣ스타투데이DB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SBS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황정음이 27일 열리는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처음 서는 공식석상이다. 제작발표회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황정음이 이혼 소송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지 관심이 쏠린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지만 이듬해 재결합했다. 그러나 최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2일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7인의 부활’은 수많은 사람의 거짓말과 욕망에 뒤엉켜 사라져 버린 한 소녀와 이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 투쟁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7인의 탈출’의 시즌2다. 3월 29일 첫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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