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흉기 난동’에 1명 부상…50대 남성 구속

이유민 2024. 3. 12.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낮에 서울 도심서 다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특수 상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 대해 그제(10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화단에서 불을 피우려 하다가 자신을 제지하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낮에 서울 도심서 다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특수 상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 대해 그제(10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화단에서 불을 피우려 하다가 자신을 제지하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이상 동기 범죄인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