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경남통일교육센터 선정…"지역사회 통일인식 확산"

정종호 2024. 3. 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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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는 통일부 산하 국립통일교육원이 지정하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총괄 '경남통일교육센터'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창원대는 2026년 2월까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통일 교육을 실시한다.

북한 실상 알리기와 통일·안보 체험학습, 찾아가는 열린통일강좌, 통일토론대회, 통일 한마당 등 교육·행사를 준비한다.

박민원 창원대 총장은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통일인식 확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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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는 통일부 산하 국립통일교육원이 지정하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총괄 '경남통일교육센터'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창원대는 2026년 2월까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통일 교육을 실시한다.

북한 실상 알리기와 통일·안보 체험학습, 찾아가는 열린통일강좌, 통일토론대회, 통일 한마당 등 교육·행사를 준비한다.

박민원 창원대 총장은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통일인식 확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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