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중기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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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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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외 온라인 커머스 입점, 상세 페이지 제작 방법 등을 교육한다.
전주대는 오는 5~8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세부 과정은 △온라인 시장 맞춤형 아이템 검증 △국내외 이커머스 입점 △라이브커머스 교육 △1대 1 맞춤형 코칭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 1인당 50만원의 실습비를 지급하며, 선배 소상공인 초청 특강도 준비했다.
대학은 다음달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는 온라인(구글 폼)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사업 총괄 프로젝트매니저(PM)를 맡은 이상우 경영학과 교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지원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배출하는 등 글로컬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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