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파트너→손흥민 파트너 되나? 토트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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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루 네투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3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페드루 네투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전에도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던 네투는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면서 빅클럽의 영입 대상이 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네투는 토트넘을 비롯해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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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페드루 네투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3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페드루 네투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9년부터 울버햄튼에서 활약한 네투는 이번 시즌 황희찬,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울버햄튼 공격을 이끌었다. 리그 19경기(선발 18회)에 나서 2골 9도움을 몰아쳐이번 시즌 도움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전에도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던 네투는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면서 빅클럽의 영입 대상이 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네투는 토트넘을 비롯해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투와 울버햄튼의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계약기간은 여유가 있지만, 울버햄튼은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지키기 위해 에이스를 판매해야 할 수도 있다. 울버햄튼은 네투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38억 원) 이상을 요구할 거로 예상된다.
변수는 네투의 '유리몸' 기질이다. 지난 2021-2022시즌 리그 13경기, 2022-2023시즌 리그 18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던 네투는 이번 시즌도 근육 부상을 두 차례나 당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른쪽 윙어가 주 포지션인 선수로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을 보유하고 있다. 오른쪽을 선호하는 네투를 영입한다면 교통 정리가 필요하다.(자료사진=페드루 네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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