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시설원예 생산 안정화 조례’ 제정 추진

이찬선 기자 2024. 3. 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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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시설원예 생산 안정화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시설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생산 규모와 유통 실태 조사 등을 명시했다.

또 시설원예 시설·장비 현대화와 기술 개발·보급, 토양관리, 교육·홍보 훈련 등 제반 지원사항을 규정했다.

김 의원은 "원예작물의 생산 안정화가 이뤄지면 시장 규모에 대응할 수 있으며 농산물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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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의원 발의…“농가소득 증대·수출 지원 기대”
김복만 의원.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는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시설원예 생산 안정화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시설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생산 규모와 유통 실태 조사 등을 명시했다.

또 시설원예 시설·장비 현대화와 기술 개발·보급, 토양관리, 교육·홍보 훈련 등 제반 지원사항을 규정했다.

김 의원은 “원예작물의 생산 안정화가 이뤄지면 시장 규모에 대응할 수 있으며 농산물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된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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