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블라썸-케어링, 돌봄 시장 혁신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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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병 서비스 스타트업 코드블라썸이 케어링과 돌봄 시장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드블라썸은 서울권 주요 종합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병인 공급·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김민식 코드블라썸 대표는 "병원 간병이 필요한 환자의 80% 이상은 노인"이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장기요양등급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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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병 서비스 스타트업 코드블라썸이 케어링과 돌봄 시장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빠르게 성장하는 돌봄 시장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사업 협력과 교류, 마케팅·홍보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코드블라썸은 서울권 주요 종합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병인 공급·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영세사업자 위주인 돌봄 시장에서 간병 전문성과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케어링은 방문요양, 주야간보호센터, 차량목욕, 복지용구 등 장기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케어 스타트업이다. 현재 직영 주간보호센터 14곳을 운영하며 1만명이 넘는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최근에는 4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김민식 코드블라썸 대표는 “병원 간병이 필요한 환자의 80% 이상은 노인”이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장기요양등급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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