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물가안정 프로젝트…"신선식품 초저가 구매 기회"

티몬, 즉시할인 최대 40%, NH농협카드 결제시 10% 더 할인
위메프, 24일까지 물가안정 프로젝트…최대 20% 할인쿠폰

티몬×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티몬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티몬은 위메프와 함께 신선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힘쓴다고 12일 밝혔다.

티몬은 31일까지 NH농협카드와 상생 페스티벌 기획전을 열고 100여 종의 신선 식품을 초특가 판매한다.

즉시할인 최대 40%에 쿠폰 중복 혜택을 지원한다.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농축수산물에 더해 못난이·알뜰식품, 농협브랜드 식품도 초특가에 판다. 냉장 삼겹살 구이용 500g(2팩)은 농수산물유통정보의 10일 삼겹살 평균 소매가격(100g당 평균 2258원)보다 약 26% 저렴하게 판다.

위메프는 과일 물가를 낮추기 위해 '물가안정 프로젝트' 특별전을 열어 13~20일 1차 행사, 21~24일 2차 행사를 펼친다.

즉시할인에 상품별 최대 20% 농할쿠폰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선식품 물가가 급등하며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장보기 물가 경감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 예정"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