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찾아가는 지적 민원 처리 서비스’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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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연중 상시 운영되는 '찾아가는 지적 민원 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적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교통 이용이 불편한 교통약자와 노약자, 영농 준비 등으로 지적 민원 방문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토지소유자 등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운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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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토지 소유자는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지적 민원 해결을 신청할 수 있다. 대신 지적 업무 담당 부서에서 현장 조사와 방문 신청, 접수를 병행하는 서비스다.
또한, 군은 향후 인·허가와 준공, 건축물 사용승인 완료에 따른 지적 민원 신청의 경우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하고 필요한 도움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지적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진전이며, 이제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관내 교통 이용이 불편한 교통약자와 노약자, 영농 준비 등으로 지적 민원 방문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토지소유자 등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운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찾아가는 지적 민원 처리 서비스로 군민 중심의 감동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주민께서 군정에 대한 신뢰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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