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I 콜봇' 쿠쿠 콜센터에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와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손을 맞잡고, 스마트 고객상담 솔루션인 'AI 콜봇' 상담 서비스를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 콜센터에 도입했습니다.
정현교 쿠쿠전자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상무)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와 협업해 업계에서 가장 고도화된 AI 콜봇 상담서비스를 소개하게 됐다"며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인 AI 콜봇을 통해 상담 시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와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손을 맞잡고, 스마트 고객상담 솔루션인 'AI 콜봇' 상담 서비스를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 콜센터에 도입했습니다.
'AI 콜봇'은 구축형 AI컨텍센터(Artificial Intelligence Contact Center, AICC)인 'U+AICC온프레미스'의 솔루션의 하나로, 인공지능 상담사가 음성으로 고객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가장 많이 유입되는 문의인 애프터서비스(A/S) 접수와 오프라인 수리 센터 안내 업무 등 고객들의 문의 사안 응대와 동시에 홈쇼핑 등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관리하는 역할도 맡습니다.
한 달간 시범 운영 결과 'AI 콜봇'은 상담사 약 36명분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긴 대기 없이 필요한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어 다시 전화를 거는 고객의 수가 75% 감소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정영훈 LG유플러스 기업AI/DX사업담당(상무)은 "최근 기업 간 거래(B2B) 부문 주요 수입 창출원으로 떠오르는 AICC의 고객사로 쿠쿠를 유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AI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고객사의 DX 경험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현교 쿠쿠전자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상무)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와 협업해 업계에서 가장 고도화된 AI 콜봇 상담서비스를 소개하게 됐다"며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인 AI 콜봇을 통해 상담 시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부 ″교수 집단사직 때 진료유지 명령도 검토″
- 이재명, 류삼영 깜짝 방문 ″정권 심판에 딱 어울리는 사람″
-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 前 멤버 3인 제기 배임혐의 고발건 무혐의
- ″더 싼 거 아니었어?″…해외 테마파크 입장권 '다크패턴' 주의보
- 비트코인 시가총액 전체 8위로 올라서…'은' 넘겼다
- MB ″광우병 시위 목적, 날 흔들려던 것″
- ″태국전 안본다″ 이강인 발탁에 온라인서 보이콧 움직임
- 전지예, '민주연합' 비례 후보 자진사퇴...″청년의 도전 왜곡했다″
- [인생내컷] 순박한 청년·쾌남 미소·총기있는 눈빛 [4·10 총선]
- '삼겹살 너마저'...외식 물가에 화장지·라면값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