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절도+파워풀한 ‘러브 오어 다이’ 안무 연습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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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환상적인 팀워크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의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FIX 버전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러브 오어 다이' 초반부에서 크래비티는 마치 방금 잠에서 깬 듯 무대에 누워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절도 있는 칼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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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환상적인 팀워크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의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FIX 버전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래비티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블랙 패션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러브 오어 다이’ 초반부에서 크래비티는 마치 방금 잠에서 깬 듯 무대에 누워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절도 있는 칼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전반적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인 ‘러브 오어 다이‘에서 크래비티 멤버들은 다양한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화려하게 사로잡았다. 그중에서 ’Love or Die‘라는 가사에 맞게 손으로 ’L‘을 만든 후 엄지로 격정적인 동작을 구성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대세 퍼포먼스 아이돌 그룹답게 실전을 방불케 하는 환상의 팀워크로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크래비티는 과감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댄스 완급조절을 해냈다.
신곡 ’러브 오어 다이‘는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곡의 분위기를 통해 ’사랑이 아니면 죽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멤버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완성했다.
이에 크래비티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으로 초동 2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또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타이틀곡 공개 일주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 돌파는 물론, SBS M, SBS FiL ’더쇼‘ 1위를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1425일 만에 첫 지상파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아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는 신곡 ‘러브 오어 다이’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채로운 활동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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