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세계 녹내장 주간’ 맞아 녹색 점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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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세계 녹내장 주간(World Glaucoma Week)을 맞아 오는 13일 오후 8시부터 30분간 광안대교 경관조명 전체를 녹색 불빛으로 점등한다.
한국녹내장학회는 2024년 세계 녹내장 주간을 기념해 국민에게 녹내장 질환에 대한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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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등 부산 주요 상징물 캠페인 참여
한국녹내장학회는 2024년 세계 녹내장 주간을 기념해 국민에게 녹내장 질환에 대한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녹내장 협회(WGA)와 세계 녹내장 환자협회(WGPA)가 지정한 ‘세계 녹내장 주간(매년 3월 둘째 주)’을 맞아 대표 실명 질환인 녹내장의 위험성을 알리고 조기 검진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행사 주제는 ‘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정기검진으로 실명 예방’이며 부산에서는 광안대교를 비롯해 시청, 영화의전당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이 함께 그린 색상 표출에 동참한다.
공단 관계자는 “세계 녹내장 주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시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러 안과 질환 중에서도 녹내장은 안압 상승 등으로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좁아지다 실명에까지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어려워 조기 단계에서 녹내장을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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