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서 횡단보도 건너던 60대 여성, 오토바이에 치여 숨져

최승한 2024. 3. 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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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이 신호를 위반한 오토바이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영도 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30분께 영도구 청학동 한 도로에서 A씨(40대)가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60대·여)를 치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신호를 무시하고 오토바이를 몰다 횡단보도를 지나던 B씨와 충돌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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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이 신호를 위반한 오토바이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영도 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30분께 영도구 청학동 한 도로에서 A씨(40대)가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60대·여)를 치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신호를 무시하고 오토바이를 몰다 횡단보도를 지나던 B씨와 충돌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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