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 TOP7…전유진·김다현 대적할 트로트 신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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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국가대표 톱7이 '한일가왕전'을 앞두고 찾은 일본행 현장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in TOKYO'는 트로트 국가대표 톱7이 4월 2일 첫 방송되는 '한일가왕전' 출전에 앞서 찾은 일본에서 펼치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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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in TOKYO’는 트로트 국가대표 톱7이 4월 2일 첫 방송되는 ‘한일가왕전’ 출전에 앞서 찾은 일본에서 펼치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톱7는 ‘현역가왕 in 도쿄’에서 숨 막히는 서바이벌 경쟁에서 벗어나 숨겨놨던 끼와 케미를 발산한다.
또한 이번 ‘현역가왕 in TOKYO’에는 ‘한일가왕전’ 출전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투어 위시 리스트가 담겨 의미를 더한다.
일본에 도착한 트로트 국가대표 톱7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익스트림 투어’와 ‘핫플 투어’ 중 한 가지를 선택한다. 전유진-김다현-린-마리아는 ‘익스트림 투어’를, 마이진-박혜신-별사랑은 ‘핫플 투어’를 골라 각각 체험을 시작한 것.
먼저 ‘익스트림 투어’ 팀 전유진-김다현-린-마리아는 첫 번째 투어 장소에 대해 전혀 알려주지 않자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호기심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전유진은 사전 인터뷰에서 가고 싶은 곳으로 꼽았던 ‘카피바라 카페’를 물으며 은근한 관심을 보이다, 첫 장소가 ‘카피바라 카페’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환호성을 지른다.
하지만 전유진은 직접 마주한 카피바라가 ‘익스트림’ 한 사이즈라는 것을 체험하자 당황하며 움찔하고, 카피바라가 곁으로 오자 얼음장이 되어 버린다.
그런가 하면 ‘현역가왕’ 톱7이 ‘트롯걸인재팬’ 일본 톱7과 역사적인 대면식을 갖는다. 일본 톱7 안에 전유진과 김다현을 대적할 일본의 트로트 신동은 물론, 린과 박혜신에 버금가는 캐릭터가 존재한다는 말을 듣고 ‘한일가왕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제작진은 “‘현역가왕 in TOKYO’는 치열한 서바이벌 세계를 잠시 빠져나온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항상 당차던 전유진의 귀염뽀짝한 매력부터 앞으로 ‘한일가왕전’에서 맞붙을 일본 TOP7과 첫 대면한 한국 TOP7의 반응까지 알찬 내용이 가득 담긴 ‘현역가왕 in 도쿄’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N ‘현역가왕 in TOKYO’ 1회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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