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청도 무소속 후보 '김장주'로 단일화…"국힘 단수공천 심판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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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청도 지역구의 국민의힘 단수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무소속 김장주·김경원 예비후보 간 단일화가 김장주 예비후보 승리로 끝났다.
12일 김장주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9~1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장주 예비후보가 이겨 무소속 단일화 예비후보로 결정됐다.
김경원 예비후보는 김장주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김장주 예비후보는 "지역 민심이 반영되지 못한 국민의힘 단수 공천에 대해 시·군민의 존엄한 표로써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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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청도 지역구의 국민의힘 단수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무소속 김장주·김경원 예비후보 간 단일화가 김장주 예비후보 승리로 끝났다.
12일 김장주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9~1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장주 예비후보가 이겨 무소속 단일화 예비후보로 결정됐다.
김경원 예비후보는 김장주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김장주 예비후보는 "지역 민심이 반영되지 못한 국민의힘 단수 공천에 대해 시·군민의 존엄한 표로써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 지역구에 재선의 이만희 현 의원을 공천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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