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여건 개선” 청주시 대학·일자리 기관 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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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2일 지역 대학교 8곳, 유관기관 5곳과 각각 지역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와 대학, 청년 일자리 유관기관은 협의체를 구성해 △청년정책 공유 △청년 취·창업 관련 사업 지원 협조 △청년 지역 산업체 연계 취업 및 정착 지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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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12일 지역 대학교 8곳, 유관기관 5곳과 각각 지역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청주시를 비롯해 가톨릭꽃동네대학교·서원대학교·청주교육대학교·청주대학교·충북대학교·충북보건과학대학교·충청대학교·한국교원대학교, 고용노동부 청주고용노동지청·청주상공회의소·(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특색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의 취·창업을 도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대학, 청년 일자리 유관기관은 협의체를 구성해 △청년정책 공유 △청년 취·창업 관련 사업 지원 협조 △청년 지역 산업체 연계 취업 및 정착 지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 역량과 대학의 인재 양성 역량, 유관기관의 일자리 정보 및 연계 역량을 결합해 청년의 지역 정주여건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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