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클래식 토크쇼 대구서 14일 개최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4. 3. 12.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클래식 음악 토크쇼 형식으로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공연을 오는 14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음악전문 기자인 김호정 기자와 연주자의 대화를 곁들인 연주를 통해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담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이번 공연에서 주목하는 아티스트는 청중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클래식 음악 토크쇼 형식으로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공연을 오는 14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음악전문 기자인 김호정 기자와 연주자의 대화를 곁들인 연주를 통해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담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이번 공연에서 주목하는 아티스트는 청중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다.

그는 서울대학교와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독일 쾰른 음악원에서 학업을 마쳤다.

2012년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개막작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주역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으며 이후 세계 거장 지휘자들과의 협연으로 활동했다.

2016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수상과 2022년 독일 주정부가 수여하는 독일어권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Kammersänger) 칭호를 수여 받았다.

아티스트와의 토크를 이끌 진행자인 김호정 기자는 중앙일보 음악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별히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이번 공연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