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한국사 자격증 이슈 많이 돼 부끄러워, 이럴 일 아닌데…” 겸손 (가요광장)

장예솔 2024. 3. 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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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청하는 화제를 모은 한국사 1급 자격증 취득에 대해 "너무 민망하다. 저만 취득한 게 아니고 많은 분들이 취득하신다. 이럴 일이 아닌데 제가 가비 언니 콘텐츠에서 한번 얘기했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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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청하 이은지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청하가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유를 밝혔다.

3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화제를 모은 한국사 1급 자격증 취득에 대해 "너무 민망하다. 저만 취득한 게 아니고 많은 분들이 취득하신다. 이럴 일이 아닌데 제가 가비 언니 콘텐츠에서 한번 얘기했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부끄러워했다.

청하는 "한국사를 한 번도 공부해본 적이 없다. 자격증 땄다고 해서 갑자기 한국사에 대해 물어보면 당황해서 답을 못한다. 흐름을 알고 싶어서 공부를 했고,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 출신이라 손녀로서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시간이 생겼을 때 도전해봤다"고 전했다.

한편 청하는 지난 11일 새 싱글 앨범 'EENIE MEENIE'(이니미니)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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