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5~30일 반려식물 나눔 행사…동백·황칠나무 등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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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5일부터 30일까지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반려식물은 사람과 정서적으로 가까이 두고 교감을 나누며 남녀노소 누구나 키울 수 있는 식물을 말한다.
예약자에게는 알림톡으로 통보하며 행사 기간 서구 호남조경수유통센터에서 신청한 반려식물을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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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25일부터 30일까지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반려식물은 사람과 정서적으로 가까이 두고 교감을 나누며 남녀노소 누구나 키울 수 있는 식물을 말한다.
올해 나눠주는 반려식물은 동백나무, 황칠나무, 돈나무 등 3종으로 시민 2000명에게 1인당 종류별로 1주씩 3주를 제공한다.
행사장에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에서 온라인 예약을 받는다.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마감된다.
예약자에게는 알림톡으로 통보하며 행사 기간 서구 호남조경수유통센터에서 신청한 반려식물을 수령하면 된다.
접수번호 끝자리가 홀수일이면 홀수일에, 짝수일이면 짝수일에 교환할 수 있다. 29~30일에는 접수번호에 상관없이 수령할 수 있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이번에 나눠주는 반려식물은 키가 작아 집안에서 키우기 좋다"며 "집안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우울증 해소에 효과가 있는 반려식물 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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