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김동연 지사, 기후동행카드 정치 문제로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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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기후동행카드와 더경기패스를 정치 문제로 바라보는 듯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울과 경기의 실무 책임자 간 협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면서 이같이 썼습니다.
이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교통 문제가 '정치 공방'의 소재로 다룰 일이냐"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공방'이라면 언제든 환영"이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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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기후동행카드와 더경기패스를 정치 문제로 바라보는 듯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울과 경기의 실무 책임자 간 협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면서 이같이 썼습니다.
이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교통 문제가 '정치 공방'의 소재로 다룰 일이냐"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공방'이라면 언제든 환영"이라고 적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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