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케이, 글로벌 덴탈케어 시장 석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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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필라멘트 소재 및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비비씨㈜의 100%자회사인 케이앤케이는 전동칫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전동칫솔은 물리적인 힘이 아닌 진동 원리를 이용해 칫솔이 닿지 않는 곳에 숨겨진 플러그까지 시원하게 세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 사용모드에 맞춰 △일반세정 △센서티브 △잇몸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칫솔헤드가 장착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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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모노필라멘트 소재 및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비비씨㈜의 100%자회사인 케이앤케이는 전동칫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전동칫솔은 물리적인 힘이 아닌 진동 원리를 이용해 칫솔이 닿지 않는 곳에 숨겨진 플러그까지 시원하게 세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 사용모드에 맞춰 △일반세정 △센서티브 △잇몸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칫솔헤드가 장착된 제품이다. 강기태 케이앤케이 대표는 “높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면서 “덴탈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앤케이는 세계 최초로 친환경 복합신소재인 그래핀 모를 활용한 스마이즈 칫솔을 개발했다. 지난해 4월부터 판매에 돌입한 후 10개월 만에 1000만개 이상이 판매됐으며, 그래핀 모 손눈썹(Eyelash) 등 다양한 후속 제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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